뉴욕 근교에 있는 유명한 아웃릿 우드베리.

뉴욕 여행자들중 쇼핑을 생각한 사람들이라면 꼭 찾는다는 이곳에 들렀다.

말이 들른거지... 하루 종일 다녀와야 하는 곳.

평원을 거쳐 이곳에 도착했고, 하늘이 참 멋졌다.

멋진 하늘만큼 명품이라고 분류되는 물건들의 가격도 멋졌다.

한국에서 신발, 가방을 왠만하면 사지 않게된 시작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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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센터에 콘서트를 보러 간 날.

느지막히 집에서 나와 보이는 곳에 들어가 식사를 하고 링컨센터로 갔다.







동네 사람들이 많이 오는것 같았던 차이나 레스토랑. 아메리칸 차이니즈와 정통 차이니즈 사이의 맛.




조명이 있는 분수들이 우리나라와는 다르다.

광화문 광장의 분수와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보이는 음악분수는 어울리지 않는 색색으로 어지럽지만,

단색의 따듯한 느낌을 주는 미국이나 유럽의 분수들은 단아하다.















분수 앞 연인들의 실루엣.




그리고 달콤한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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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는 여름에 토요일마다 거리에서 장이선다.

악세사리나 옷, 가방등을 싸게 파는데 운이 좋으면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할 수 있다.

단. 마음에 들면 바로 쇼핑해야 한다.

다른 곳을 둘러보고 오면 내가 마음에 들던 물건은 이미 팔려있다.

사람의 눈은 비슷하니까.










아이쇼핑 하다가 근처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 간단하게 식사.

오늘도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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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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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일상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에는 넓은 길이 없다.

어디든 걸어다닐만 하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닌다.







까페안에서, 그리고 까페 밖에서.















별 생각없이 걷다가 들어간 집인데 지금도 기억에 남는 집이다.

요리사가 솜씨가 좋다는 것은 화려하고 기교를 많이 부린다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제료로 제대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집이 그랬다.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만족감을 주는 음식.

맛있는 음식을 넘어 좋은 음식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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