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덕분에 선선했던 순천의 송광사

건물도, 불상도, 분위기도 부드러웠다.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산책 (2023. 3. 11.)  (0) 2023.03.11
과천 종묘시장 언저리... (2020. 4. 25.)  (0) 2020.04.25
가로수길 세로수길 (2017. 5. 21.)  (0) 2017.05.21
잠원동 (2017. 4. 9.)  (0) 2017.05.06
선유도 (2017. 4. 8.)  (0) 2017.05.06

GR3와 GR3x 를 운좋게 같이 구했다.

주머니에 들어가는 가벼운 카메라는 처음 써보는것 같다.

28mm와 40mm의 화각은 무리하지 않게 해주고,

무리하지 않으면 편안한 여백을 만들어준다.

2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녀도 전혀 부담가지 않는 크기와 무게

가벼운 카메라라 사진이 쉽게 찍힌다.

필요없는 힘이 들어가지 않아 가볍고 자유롭다.

 

 

딸기

 

골목가게

 

골목

 

자전거

 

햇빛

 

별빛

 

작은협동

 

돌벽아래 풀밭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 송광사 (2023. 8. 25.)  (0) 2023.08.25
과천 종묘시장 언저리... (2020. 4. 25.)  (0) 2020.04.25
가로수길 세로수길 (2017. 5. 21.)  (0) 2017.05.21
잠원동 (2017. 4. 9.)  (0) 2017.05.06
선유도 (2017. 4. 8.)  (0) 2017.05.06

아주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얼마전부터 운전을 하게되었고, 그보다 최근엔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생겼다.

다시 전처럼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게될까?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 송광사 (2023. 8. 25.)  (0) 2023.08.25
봄산책 (2023. 3. 11.)  (0) 2023.03.11
가로수길 세로수길 (2017. 5. 21.)  (0) 2017.05.21
잠원동 (2017. 4. 9.)  (0) 2017.05.06
선유도 (2017. 4. 8.)  (0) 2017.05.06

얼마전 오래된 카메라 5대를 한꺼번에 샀다.

가격은 말도 안되게 1대에 10만원꼴

출시 가격은 각각 400만원 이상이었던 카메라들인데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준 덕분에 고마운 가격으로 구입했다.

업무로서의 사진이 아닌 취미로의 사진을 찍는 빈도가 점점 떨어져갔는데

1999년에 나온 전자제품보다 기계에 훨씬 가까운 카메라가 사진찍는 재미를 오랜만에 느끼게 해줬다.

니콘의 첫번째 DSLR D1

270만 화소에, 리뷰가 너무 오래걸려 PC에 옮기고 사진을 확인하게 하지만,

그게 더 즐겁다.

오랜만에 10여년전 처음 사진찍을때 처럼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가볍게 걸어다녔다.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산책 (2023. 3. 11.)  (0) 2023.03.11
과천 종묘시장 언저리... (2020. 4. 25.)  (0) 2020.04.25
잠원동 (2017. 4. 9.)  (0) 2017.05.06
선유도 (2017. 4. 8.)  (0) 2017.05.06
삼청동 (2017. 2. 26.)  (0) 2017.02.27

잠원동 봄 산책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천 종묘시장 언저리... (2020. 4. 25.)  (0) 2020.04.25
가로수길 세로수길 (2017. 5. 21.)  (0) 2017.05.21
선유도 (2017. 4. 8.)  (0) 2017.05.06
삼청동 (2017. 2. 26.)  (0) 2017.02.27
삼청동 (2016. 6. 19.)  (0) 2016.08.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