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공연 사진을 찍은 거의 처음인것 같다.

원래는 영상을 찍으러 갔었는데, 리허설 시간에 늘 가지고 다니던 카메라로 스케치해본 것이다.

메인촬영 하던 어르신(?) 렌즈를 빌려 찍어본 사진들...

이때만 해도 D70에 35-70 하나 가지고 다녔었는데

처음 써본 15-30과 80-200은 신선함이었다.

이때, 사진과 참 가까이 살았던것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