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기억만이 존재하는 곳 _ 충..
태어나서 부터 고등학교 까지를 충주에서 살았다. 그때까지는 그곳을 떠나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명절때나 집안 대소사에만 그곳에 간다. 오랜만에 찾은 그곳은 걸음걸음마다 지난 시간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했다. 지난 시간보다. 지금이 행복하기에 참 다행이다. 한동안 보지 못했던 연탄. 이곳에서는 길거리에서 어렵지 않에 볼수 있었다. 연탄과 관련된 추억은 없지만, 하얗게 탄 연탄 그 자체에 왠지 모를 서글픔이 담겨있다. 충주에는 재래시장이 있다. 왜 이곳에 있을때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걸까? 덕분에 이곳에는 발길을 잡는 기억이 없다. 시장의 명물인 순대골목이란다. 정말 메뉴라고는 순대, 순대국밥, 만두국 밖에 없었다. 역주행 하던 전스쿠터 위험천만해 보였다. 무엇을 믿고 저런걸까? 아니면 어떻게라도 되고싶은걸까?
나들이 풍경 2012.01.24
cafe 살강... 몇일만에 다시 찾은 ..
몇일 전 눈내리던 날 몸을 녹이고, 허기를 채우러 들어갔던 곳 살강 오늘 다시 찾았다. 여전히 따듯한 인테리어와 조명, 아기자기한 소품들 그리고 맛있는 와플이 있었다. 토핑을 얹지않은 달달한 와플 한조각과 향기좋은 커피
까페 이야기 2012.01.08
cafe 살강... 커피와 와플이 있는 ..
눈오는 삼청동을 걷다가 허기와 추위를 피해 들어간 곳. "살강"은 옛날 부엌 선반을 이르는 말이란다. 이름은 전통 찻집 같지만, 커피와 와플, 맥주 등을 팔고 있었다. 안은 따듯한 느낌의 인테리어이고, 몸도 따듯하라고 자리마다 무릎담요도 있었다. 운이 좋았던 것은, 까페 안에 유럽에서 온 가족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창 밖으로 눈이 많이 왔다는 것. 덕분에 2년 이맘때의 스웨덴이 생각났다. 그때의 풍경, 소리, 커피항, 이곳과 다른 중력까지. 잠시 스톡홀름의 작은 까페에 온듯한 착각으로 걸어들어갔다. 달콤한 와플과, 따듯한 커피 그거면 되었다. 까페 살강 눈오늘 날. 혹은 비오는 날, 창밖을 보며 조용히 있고 싶은날 권하고 싶다. 그리고, 외국인이 있어준다면, 일부러라도 찾아가리라.
까페 이야기 2012.01.04
낡은 도시 (2012. 1. ..
내가 나고자란 도시 충주는 내 마음속에 스러져가는 낡은도시이다. 추억은 아름답다는데, 내게는 회색의 기억일 뿐이다.
사진 이야기 일래 2012.01.24 0 comment
역주행 (2012. 1. 22.)
왜 위험천만하게 차도를 역주행하는걸까? ... 전기 스쿠터는 횡단보도를 그냥 지나쳐 시아에서 사라질때 까지 저렇게 도로를 역주행했다.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보며, 어버이 연합을 떠올린건 우연이었을까?
머무르다 (2012. 1. 2..
부조화한 공간에 묘하게 어울리는 머무름
행로 (2012. 1. 22.)
기다리는 사람 갈길을 찾는 사람
잊혀진 기억만이 존재..
태어나서 부터 고등학교 까지를 충주에서 살았다. 그때까지는 그곳을 떠나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명절때나 집안 대소사에만 그곳에 간다. 오랜만에 찾은 그곳은 걸음걸음마다 지난 시간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나들이 풍경 일래 2012.01.24 1 comment
삼청동 (2012. 1. 3.)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삼청동으로 나섰다. 안국역 1번 출구를 나가려는데, 눈이 펑펑 오고있었다. 난 주로 맑은날에만 사진을 찍는다. 대부분 걸어다니며 찍는 사진들이기 때문에, 걸어다닐만한 날씨..
나들이 풍경 일래 2012.01.04 3 comment
하늘공원 (2011. 11. ..
나들이 풍경 일래 2011.11.13 0 comment
by 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