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먹으러,

랍스타 먹으러,

이날은 그렇게 먹으러 다녔다.






식당에서는 거의 맥주를 음료로 시킨다.

한잔의 맥주는 활력을 준다.



BLT 버거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시간이 시간이라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이것 저것 넣지 않고,

고기를 기본에서 다른것으로 바꿔 주문했던것 같다.




먹을 때 마다 느끼지만... 서울에서는 왜 이런맛의 감자튀김을 먹을 수 없는걸까?




첼시마켓

공장이었던 건물을 마켓으로 개조했는데, 나름 괜찮았다.

입점해 있는 샵들의 물건도 괜찮았고.



확실히 미국의 베이커리는 한국과 다른것 같다.

한국의 베이커리는 일본처럼 아기자기하고 섬세한데,

이곳의 베이커리는 위트가 있고, 투박하다.





먹는거라는 생각이 안든다...

그리고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절대 먹지 않는 마카롱까지도...






아주 저렴하게 랍스타를 먹을 수 있는 것으로도 이곳은 유명하다.

랍스타를 고르면 바로 스팀으로 쪄준다.








먹기 전이 아니라, 다 먹고난 후...

양념게장 빼고는 갑각류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맛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이다.




집은 깔끔한것을 좋아하지만,

공공건축은 이렇게 투박하고 낡은 것이 좋다.

한국도 제발 재개발이 아닌 재생에 포커스를 맞추기를...










곳곳의 벽에 걸려있던 작품들이 재미있었다.




마치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 슈퍼히어로라고 말하는듯 했다.

'해외여행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 (2012. 6. 30.)_2  (0) 2014.08.05
뉴욕 (2012. 6. 30.)_1  (0) 2014.08.05
뉴욕 (2012. 6. 28.)_2  (0) 2014.05.01
뉴욕 (2012. 6. 28.)_1  (1) 2014.05.01
뉴욕 (2012. 6. 27.)  (0) 2014.04.27

센트럴파크

날씨가 좋은 날은 많은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긴다.

오늘처럼 햇볓이 좋은 날이면,

여긴 서울이지만 잔디위에 자리를 깔고 눕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멘하탄에서는 푸드트럭이 곳곳에 눈에 띈다.

그것이 하나의 콘텐츠가 된다.










김치타코라고 하는데...

이게 왜 김치인지 모르겠다.








이게 김치 타코라는데.

도데체 어디가?

피클타코!




'해외여행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 (2012. 6. 30.)_1  (0) 2014.08.05
뉴욕 (2012. 6. 29.)  (0) 2014.05.01
뉴욕 (2012. 6. 28.)_1  (1) 2014.05.01
뉴욕 (2012. 6. 27.)  (0) 2014.04.27
뉴욕 (2012. 6. 26.)_2  (0) 2014.04.27

멘하탄의 거리

거리의 사람들




















점심은 샌드위치로.

안에 넣을 것들을 하나하나 정해서 주문했던것 같다.

고기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었다.




이곳 딜리버리는 자전거를 많이 이용했던것 같다.




벽에는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사진을 찍은 작가의 이름과 연락처가 써 있었다.

구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런 식으로 작가들과 고객이 만날수 있는 통로가 한국에도 많아지기를...














센트럴 파크 입구(?)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마차가 있다.

얼마전 삼청동에 갔었을 때 자전거로 끄는 수레를 보았다.

센트럴 파크가 생각났다.







'해외여행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 (2012. 6. 29.)  (0) 2014.05.01
뉴욕 (2012. 6. 28.)_2  (0) 2014.05.01
뉴욕 (2012. 6. 27.)  (0) 2014.04.27
뉴욕 (2012. 6. 26.)_2  (0) 2014.04.27
뉴욕 (2012. 6. 26.)_1  (0) 2014.04.27

더위와 햇빛...

종일 집에서 쉬다가 잠시의 외출...

너무 긴 여행은 힘들다는 것을 이날도 느꼈다.

그럴때는 여행자가 아니라, 휴식자의 자세로...















'해외여행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 (2012. 6. 28.)_2  (0) 2014.05.01
뉴욕 (2012. 6. 28.)_1  (1) 2014.05.01
뉴욕 (2012. 6. 26.)_2  (0) 2014.04.27
뉴욕 (2012. 6. 26.)_1  (0) 2014.04.27
뉴욕 (2014. 6. 25.)  (0) 2014.03.23

멘하탄의 가장 아래쪽,

부두와 바다를 보러...





멘하탄에서도 이곳이 가장 고층빌딩들이 촘촘하게 있는곳이 아닐까?

빌딩이 많은곳도 있지만...

길이 좁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다.






사람들의 멋스러움...

















부두와 범선.

언젠가 한번은 바람으로 움직이는 범선을 타보고 싶다.




분위기는 좋았고.

맛은 별로였다.








밤부두의 야경...

멘하탄...


'해외여행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 (2012. 6. 28.)_1  (1) 2014.05.01
뉴욕 (2012. 6. 27.)  (0) 2014.04.27
뉴욕 (2012. 6. 26.)_1  (0) 2014.04.27
뉴욕 (2014. 6. 25.)  (0) 2014.03.23
뉴욕 (2012. 6. 24.)  (0) 2014.03.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