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먹었던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
브루클린의 피터 루거 스테이크...
고기의 질을 넘어, 숙성의 기술에 감동했던...
맛있는 스테이크의 정석~!!!
국내에서 이만한 스테이크를 먹어보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다.
주변은 브루클린 스럽다.
토요일 오전이었는데 이때도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는 사람들을 바를 이용하기도 했다.
ZAGAT 에 선정된 수많은 기록들이 한쪽 벽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수많은 스테이크와 나이크가 지나간 것이 보여지는 접시
적당했던 빵과...
너무 신선했던 버터
빠질 수 없는 맥주 한잔
괜찮았던 소스까지...
신선한 양파와 토마토는 자체로 훌륭한 셀러드 역할을 해줬다.
아... ㅠㅠ
이건 말 그대로 감동이다...
말도 아깝고, 사진찍을 시간도 아까웠다.
당장이라도 먹고 싶다...
기념품겸 디저트?
쵸콜릿...
단 쵸콜릿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먹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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