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때에도 사진 만은 늘 함께 있어 주어서 사실 난 혼자가 아니었는데
거의 한달째 난 카메라 없이 지내고 있다.
실상 카메라라면 거실 책장에도 필름 카메라가 세대나 있지만
필름을 찍을만한 여유가 없어서, 이미 멀리사는 친구처럼 그렇게 되어버린터다.
이렇게 오래 사진과 떨어진건 입대후 훈련소생활을 빼고는 단 한번도 없었더랬다.
사진은, 그리고 카메라는 내 외로움의 시작과 함께한 내 그림자같은 존재다.
거의 한달째 난 마음에 맞는 카메라가 없다.
당연한 그림자를 잃어버린듯하다...
거의 한달째 난 카메라 없이 지내고 있다.
실상 카메라라면 거실 책장에도 필름 카메라가 세대나 있지만
필름을 찍을만한 여유가 없어서, 이미 멀리사는 친구처럼 그렇게 되어버린터다.
이렇게 오래 사진과 떨어진건 입대후 훈련소생활을 빼고는 단 한번도 없었더랬다.
사진은, 그리고 카메라는 내 외로움의 시작과 함께한 내 그림자같은 존재다.
거의 한달째 난 마음에 맞는 카메라가 없다.
당연한 그림자를 잃어버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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