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워싱턴 스퀘어.

산책하는 사람들,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들.

타인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색을 드러내기 때문에 그들은 멋지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친구들이 영상을 찍고 있었다.

옛날 생각 나더라~








어디서든 조깅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나이키와 아이팟.

미국인들에게 상품이 아닌 문화이고 생활.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책을 읽는 사람도 많고,



한가롭게 쉬고있는 가족들의 모습은 어디서나 보기 좋다.




누군가가 장난스레 둔 곰돌이.






과일만큼 쉽게 볼 수 있는 꽃.

국내에서 하려면 꽃값이 답이 안나온다...



톰슨 스트릿에 있던 체스샵.

눈요기가 쏠쏠하다.

한집만 있는것이 아니니 천천히 걸어가기를...







딜리버리용 자전거겠지?











다양하고 정교한 체스말들...

워싱턴 스퀘어에는 체스를 두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체스샵의 영향일까? 아니면 워싱턴 스퀘어 때문에 이곳에 체스샵이 있는걸까?

워싱턴 스퀘어의 테이블들에는 체스판이 그려져 있다.

















멋졌던 차.

이런 올드카들이 종종 눈의 띄인다.



독특했던 광고 오토바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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