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은 걷기가 참 좋다.

오르막, 내리막도 없고,

에브뉴와 스트릿의 간격이 멀지 않고 매우 직관적이다.

주소만 있으면 초행인 사람도 쉽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

그리고 조금 지칠만 하면 곳곳에 앉아 쉴수 있는 크고 작은 공원들이 있다.

언젠가 멘하탄의 모든 에브뉴와 스트릿을 모두 걸어보고 싶다.








32번가였나?

한인타운.

한국영화를 볼 수 있는 DVD방(?)이 있었고, 한국 책들을 살 수 있는 고려서적이 있었다.




주기자와 닥정.

스마트폰 안에 이때도, 지금도 App 으로 설치되어 있다.




고려서적 옆에는 더페이스샵

여긴 거의 한국의 모습이다.




브로드웨이와 6th 에브뉴 사이 32번가에 위치한 작은 공원이었다.

이렇게 작은 공원이 있는 멘하탄이 좋다.







점심을 먹을 델리의 2층이었던것 같다.

10불 안쪽으로 정말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델리.

한국에도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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