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의 멘하탄

멘하탄의 거대한 허파 센트럴파크

세계 최고의 도시안에, 도시에 있는 공원 중 최고의 공원이 있다.







이건 아이스크림이 아니다. 크림이 아니니까.

아이스바라고 하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이걸 하드라고 부른다.




공원의 호수.

사람이 감동을 느끼는건 놀랄만큼 섬세하거나,

놀랄만큼 크거나.

강남 한복판에 이만한 공원이 있고, 호수가 있다면 놀라운 일일 것이다.

뉴욕사람들에게는 그 놀라움이 당연함일 것이다.

그들의 삶은 그것만으로 하나의 놀라움을 가지고 있다.




























구겐하임미술관

이날은 이렇게 스쳐지나갔다.




타임스퀘어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각종 미디어를 통해 봐왔기 때문일까? 개인적으로 감흥은 덜했다.









여행에서 중요한건 먹을것.

맛있는 식사는 좋다.

여행에서 먹었던 것이 오래 기억에 남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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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숙소근처 발길닿는 식당에 가보는 것도 좋다.

벽 전체의 벽화가 운치있었고,

피자가 참 맛있었던 곳.














뉴욕에서 먹었던 가장 맛있었던 맥주.

잔에 따르면 거품 높이까지 딱 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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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움.

자신감.




뉴욕 핫도그...

한국 입맛에는 한국 핫도그가 맛있다.





너무 아름다웠던 풍경.

그 풍경속의 사람.

사람이 만든 풍경.



마켓이 서는날의 유니온 스퀘어




멋짐.




헉!!!





늘 끼고살던 탄산수




행복한 연인.









사진 찍어줄수 있겠냐고, 사진을 메일로 보내줄수 있겠냐고.

음악하는 사람이라던 청년.















한국 만큼이나 많았던 스타벅스.








제스쳐가 많은 대화.

풍부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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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놀이터들은 어디나 이렇게 울타리가 쳐져있다.

삭막하기 보다는 안전하게 느껴진다.












거리공연이 매우 많은 도시.

공연 하나하나가 독특하고 볼만한 퀄리티를 가졌다.

길거리의 피아노, 그리고 강아지

이 비일상성이 잠시 심장박동을 빠르게 한다.

가끔씩 뉴욕을 배경으로 한 일본영화 연애사진이 깊게 떠오른다.








유기농(?)스러운 음식과 음료를 파는 가게.

뉴욕 곳곳에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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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건물들을 한마디로 한다면 난 레트로라고 하겠다.

몇백년씩 된 유럽의 구시가지와는 다른.

1900년대의 분위기.

덕분에 이곳은

건물에 사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 사는 건물이 보인다.

강남의 유리건물들을 보고있노라면 답답함과 이질감을 느끼지만.

뉴욕의 빌딩들은 나쁘지 않다.







이곳 공원들에는 이녀석들이 참 많다.

이녀석들은 도토리가 아닌 프렌치 프라이를 먹는다.





조금은 바랜 컬러

이런 컬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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