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하탄의 거리

거리의 사람들




















점심은 샌드위치로.

안에 넣을 것들을 하나하나 정해서 주문했던것 같다.

고기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었다.




이곳 딜리버리는 자전거를 많이 이용했던것 같다.




벽에는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사진을 찍은 작가의 이름과 연락처가 써 있었다.

구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런 식으로 작가들과 고객이 만날수 있는 통로가 한국에도 많아지기를...














센트럴 파크 입구(?)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마차가 있다.

얼마전 삼청동에 갔었을 때 자전거로 끄는 수레를 보았다.

센트럴 파크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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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햇빛...

종일 집에서 쉬다가 잠시의 외출...

너무 긴 여행은 힘들다는 것을 이날도 느꼈다.

그럴때는 여행자가 아니라, 휴식자의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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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앉는 자리에 한 아저씨와 세 아가씨가 앉아있다.

아마도 아저씨가 먼저 앉아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세명의 아가씨가 서로 자리를 좁혀가며 앉았을 것이다.

세명의 아가씨는 관광객일 것이다.

아마도 일본 관광객일것 같다.

아저씨는 옆에 앉은 아가씨와 자꾸만 스칠듯 하여 아저씨는 살금살금 의자 가장자리로 움직인다

아가씨도 친구 쪽으로 잔뜩 몸을 기댄다.

어색한 아저씨와 세명의 아가씨.

그 어색한 거리.

그 모습을 나도 어색하게 사진에 담았다.


팽팽한 어색함의 10cm

나와의 거리 3m

그 공간 안에 어색함이 존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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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걸으며,

가벼운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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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산책

햇볓이 좋았다.

봄이다.


요즘 사진을 찍으러 나갈때는 x100에 손이 먼저간다.

천천히 걸으며 이곳 저곳을 둘러본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피사체를 뷰파인더에 담고, 셔터를 누른다.

x100이 최적이다.











D3s는 일이 아니면 점점더 손에서 멀어지지만,

렌즈 교환식 카메라가 아니면 찍을수 없는 사진들이 꼭 있다.

오랜만에 12-24 광각 렌즈를 마운트했다.

좁은 골목을 찍을때 12-24는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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