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수요일) 학교에 특강을 왔던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과 배우, 스탭들이 하는 신촌의 청담동 포장마차에 다녀왔다.

8시쯤 1차로 왔다가

김치찌개집에서 2차

우리집에서 3차를 하고,

카메라를 가지고 이곳을 다시 찾았다.

오늘의 맴버는 영감, 도경후배, 동현이.




맥주에 소주에 다시 맥주를 거쳐 여기까지 왔지만 다들 아직 멀쩡하다.
한밤중에 여기 다시 가자고 한 나나...
좋다고 다들 따라온 모두나...
다들 취하긴 취했었나보다.






















치즈 게란말이가 일품이었다.
맥주는 김이 좀 빠진듯했고...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도경후배는 김꽃비씨와 사진 못찍은게 한이겠지?


이날은 기분좋게 취했고,
기분좋게 사람들을 만났다.

... 그러고 보니 옆에 앉아있던 영감 사진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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