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일하고 몸녹이러 들어간 조용한 술집.

손님은 물론 우리밖에 없었다.


잠원동 골목들에도 이렇게 작은 술집들과 까페들이 생기고 있다.

다만, 가로수길 처럼 북적대지는 않아지기를...














홍대 퀸스헤드

올해 마신 맥주중 최고!

게다가 지금까지 마신 독일 맥주중 가장 저렴했다.

바이스의 고소함은 마시는 내내 입안을 향기롭게 감돌았다.


하지만... 기본으로 주는 빵은 역시 옥토버 훼스트가 최고~!

그러나, 맥주맛은 퀸스헤드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옥토버 훼스트 강남점

8시 넘어서 들어간 남자 넷


그리고 맥주와 학센...




























시원한 맥주, 맛있는 치킨

허지은씨와 영감님과 동래파전에서 한잔하고 정원이 형들과 합류.

마지막엔 제스까지 갔었던날.

동동주 + 맥주 + 양주로 이어진 향연(?)...

섞어 마시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들어 그럴수 밖에 없어지는건...

사는 이야기, 영화 이야기, 그리고 다른 소소한 이야기들로 이어질수 밖에 없었던 자리.







딱 한잔씩

그리고 시나리오 이야기.

8월에 크랭크 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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