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브런치
오랜만의 한남동

한남동에 조그만한 브런치 까페들이 많이도 생겼다.
나름 괜찮다고 하는 펜케익 스토리에 갔다.






자리가 없기도 했지만,

창가를 좋아해서 테라스 쪽에 앉았다.


문 바로 옆이라 사람들 들락거릴 때마다 좀 춥긴했지만,

햇빛이 좋았다.







커피와 스팀밀크















뚱땡이 정원 오믈렛 ^^;; 과







낙타의 하루 ^^;; 를 주문했다.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테이블은 적은데

일하는 사람과 찾는 사람이 많았다.

알찬 까페... ?


오랜만의 브런치였는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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