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산책

햇볓이 좋았다.

봄이다.


요즘 사진을 찍으러 나갈때는 x100에 손이 먼저간다.

천천히 걸으며 이곳 저곳을 둘러본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피사체를 뷰파인더에 담고, 셔터를 누른다.

x100이 최적이다.











D3s는 일이 아니면 점점더 손에서 멀어지지만,

렌즈 교환식 카메라가 아니면 찍을수 없는 사진들이 꼭 있다.

오랜만에 12-24 광각 렌즈를 마운트했다.

좁은 골목을 찍을때 12-24는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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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흐리더니,

오후에는 완연한 봄이었다.

삼청동에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근데...

다들 투표는 하고 나왔으려나?









2012년 4월 11일이 축제가 될줄 알았다.

...

마음이 무겁다.

투표 외에 무엇을 할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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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카메라로 찍는 사진과
무거운 카메라로 찍는 사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찍을 수 있는 사진과, 찍을 수 없는 사진이 있다.

카메라의 차이는,
렌즈의 차이는 단지 그것뿐 이다.


































벽 사이를 걸으며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하늘을 올려다 보는것이 일상적이지 않은것이 되었다.



























봄과 가을이 좋다.
날씨의 여유가 있는 계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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