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과 인사동을 걷고,
저녁먹으러 홍대로.

시간이 조금 비어 찾은 차분한 까페
홍대에서 가장 많이 갔던
티 테라스

커피도 있지만.
왠지 이곳에서는 차를 마셔야 할것 같다.

캐모마일과,
작은 팬케익

추운 몸을 녹이기에는 충분한...
































3일 동안의 행사가 끝나고 지은이에게 얻어먹은 점심

같이 일한 사람들 끼리는 페이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밥 사는게 인지상정 ㅎ

홍대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쿤스트베"

음식도 괜찮않고,

무엇보다 앉은 자리에 빛이 참 좋았다.

투병한 지붕에 검은색 그늘막이 드리워져 있었는데,

덕분에 딱 사진 잘나올 확산광 ^^

이곳은 저녁 말고 점심에 그 사람과 와서

그날은 허락한다면 그 사람의 예쁜 모습을 찍고 싶다.

나름 이날 테스트도 했으니.

그러니까 위 인물 사진들은 샘플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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