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꽃이 많은 도시다.

생필품으로서의 꽃.




이날 하늘이 예뻤다.













그래서 거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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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만큼의 기온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든 하루하루

하지만

하늘은 한국이 아닌듯 예쁘다.






















하늘을 보며 걷는것도 좋지만...

20분만 걸으면 등이 땀으로 축축해진다...

가을아 얼른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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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햇살을 받으며 찬찬히 걸었다.

신록은 갑자기 찾아온다.

조금씩 자라는 것이 아니라, 겨우내 참았다가 땅을 적시는 비 이후에 한번에 터트린다.

햇빛이 좋았고, 햇빛 아래 투명하게 비친 푸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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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 하늘만 올려다보고 있어도 좋은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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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하는데,
하늘은 늘 빛으로 그려진 캔버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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