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의 행사가 끝나고 지은이에게 얻어먹은 점심

같이 일한 사람들 끼리는 페이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밥 사는게 인지상정 ㅎ

홍대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쿤스트베"

음식도 괜찮않고,

무엇보다 앉은 자리에 빛이 참 좋았다.

투병한 지붕에 검은색 그늘막이 드리워져 있었는데,

덕분에 딱 사진 잘나올 확산광 ^^

이곳은 저녁 말고 점심에 그 사람과 와서

그날은 허락한다면 그 사람의 예쁜 모습을 찍고 싶다.

나름 이날 테스트도 했으니.

그러니까 위 인물 사진들은 샘플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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