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의 suji's
여자친구가 알려준 맛집중 한곳.
브런치다운 브런치를 먹을수 있는 곳이라던데
내 입맛과 스타일에 딱이다.
연인끼리 일요일에 늦잠자고 편한 옷으로 손잡고 오기 좋은곳?
이날은 비가 왔고,
우린 창가에 앉았고,
우산이 없던 우리는 영화"클래식"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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