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먹던 루꼴라 피자대신 따듯한 고르곤졸라 피자와 빠질수 없는 매운 홍함찜

기분좋은 날엔 맥주 한잔은 빠질수 없고...

일요일에 산 15년 넘은 카메라 테스트겸 철컥척컥



뉴욕의 일상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에는 넓은 길이 없다.

어디든 걸어다닐만 하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닌다.







까페안에서, 그리고 까페 밖에서.















별 생각없이 걷다가 들어간 집인데 지금도 기억에 남는 집이다.

요리사가 솜씨가 좋다는 것은 화려하고 기교를 많이 부린다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제료로 제대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집이 그랬다.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만족감을 주는 음식.

맛있는 음식을 넘어 좋은 음식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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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하탄의 가장 아래쪽,

부두와 바다를 보러...





멘하탄에서도 이곳이 가장 고층빌딩들이 촘촘하게 있는곳이 아닐까?

빌딩이 많은곳도 있지만...

길이 좁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다.






사람들의 멋스러움...

















부두와 범선.

언젠가 한번은 바람으로 움직이는 범선을 타보고 싶다.




분위기는 좋았고.

맛은 별로였다.








밤부두의 야경...

멘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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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

뉴욕 안의 작은 중국.

상해의 풍경과 많이 닮았다.


















프로슈토와 치즈...

차이나 타운은 리를 이테리와 이어져 있다.

갑자기 아버지가 만들고 계신 하몽이 기대된다...




맛있는




나름 유명한것 같은 아이스크림 가게.

맛은... 글세... 별 특별함음 없었다.








impala?

올드카 같은데... 독특하고 멋스러웠지만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오리 다리 요리...

짰다...

비쥬얼에 속고야 말았다.

뉴욕에서는 정말 열심히 먹었던것 같다.

살빼고 다시 가야겠다.

서울에서는 (쉽게) 먹기 힘든 맛있는 것들...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음반을 사왔다.

지금 어디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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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있는동안 지냈던 아파트.

센트럴 파크 바로 옆에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거실과, 거실과 이어진 주방, 침실, 욕실겸 화장실.

원래 집주인은 러시아계 미국인 아나스타샤.

아냐라고 부르라고 했었다.

미인이었고,

이 집의 에어컨은 최악이었다...



뉴욕에서 가장 자주 먹었고(주로 배달로...),

가장 생각나는 사이공 그릴.

아파트에서 2~3블럭 떨어져 있었다.

참 먹을만했다.

음식 하나하나가 그 음식과 딱 맞는 맛이었다.

맛있는 음식의 정의인지는 모르겠지만, 먹을만한 음식이란 내가 기대했던 만큼을 충족시켜주는 맛일것이다.

김치찌개는 맵고 칼칼해야 하고, 된장찌개는 구수해야 한다.

그 기본이 지켜진 상태에서 특징이 들어가야 한다.

된장찌개를 칼칼하게 끓이려면 구수함이 그 아래 깔려있어야 한다.

사이공 그릴의 음식은 기본에 충실했다.

그래서 지금도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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