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히 일어나 집안을 서성였다.



어제 산 USB HUB

지금도 내 앞에 있다.



창가에 있는 화분에는 1주일에 한번씩 물을 주어야 한다.

유니온 스퀘어 지하철은 많은 음악가들의 무대이다.

깜짝 놀랄만큼의 기량의 뮤지션들을 볼 때면 이곳이 예술의 도시 뉴욕이라는걸 새삼 느끼게 한다.







이날 비가 내렸다.

광장에는 체스판과 장기말들이 촉촉히 비를 맞고 있었다.

이런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풍경들이 세계의 도시 뉴욕을 사람이 사는 곳으로 만든다.




스타벅스...

하지만 서울과는 다른...

가면과 연극이 아닌 사람이 느껴지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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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움.

자신감.




뉴욕 핫도그...

한국 입맛에는 한국 핫도그가 맛있다.





너무 아름다웠던 풍경.

그 풍경속의 사람.

사람이 만든 풍경.



마켓이 서는날의 유니온 스퀘어




멋짐.




헉!!!





늘 끼고살던 탄산수




행복한 연인.









사진 찍어줄수 있겠냐고, 사진을 메일로 보내줄수 있겠냐고.

음악하는 사람이라던 청년.















한국 만큼이나 많았던 스타벅스.








제스쳐가 많은 대화.

풍부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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