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카메라를 들고 익숙한 풍경을 걷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변한 것들과 변하지 않은 것들이 보이고,
그 속에 있는 나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생각하게 된다.
저녁 맞은 강은 위스키 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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