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거리에서 마주친
회벽과 이끼가 만들어낸 수묵화 같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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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타고 자라는 담쟁이와 함게 내가 계속 찍게되는 소재는
벽 위의 배관과 전선들이다.

담쟁이의 패턴이 불규칙하다면,
이 파이프와 라인들은 일정한 규격화 되어있다.

그것들이 만들어내는 분할이 좋다.




하지만,
조선의 백자처럼
면과, 빛이 만들어내는 음영을 더욱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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