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도 교촌이 있구나...



괜찮다는 일식 뷔페를 찾아왔다.



근데 덜어온건 고기들 뿐...

음실들은 다 괜찮았다. 큰 가게에 손님이 가득찬 이유가 있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뉴욕을 잘 보여준 지하철 그림.




뉴욕이 좋은건 그 많은 공원들 때문이다.




워싱턴 스퀘어의 한가운데는 이렇게 발을 담글 수 있는 분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런 풍경을 볼 수 없는걸까?









매장 디스플레이를 할꺼면 제대로...

입이 딱 벌어지잖아.





각각 다른 재봉틀들...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어딜가든 먹을 수 있는 타이 음식...













난 한국 쌀보다 자스민 라이스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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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꼭 먹어봐야 할 몇가지중 하나

shake shack 의 버거와 쉐이크.

메디슨 스퀘어의 shakeshack 에는 늘 긴 줄이 서있다.




이곳에서 결혼식 사진을 찍는 커플도 있더라.



shakeshack에서는 기념품도 팔고 있었는데... 눈에 들어올리 없지.









기본 버거를 시켰던것 같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은 늘 기본을 먼저.



음료는 종류별로 시켰다. 맥주는 뺄수 없었고, 쉐이크는 두종류나 시켰다.

달기보다는 진한맛. 리치했지만 거북스럽지 않았다.




감자튀김을 주식으로 하는것 같은 청설모.

이녀석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
















참새도... 감자튀김을 먹는구나...





맛집은 이정도는 줄을 서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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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 뉴욕…

더위에 힘들었지만, 매력적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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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있는동안 지냈던 아파트.

센트럴 파크 바로 옆에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거실과, 거실과 이어진 주방, 침실, 욕실겸 화장실.

원래 집주인은 러시아계 미국인 아나스타샤.

아냐라고 부르라고 했었다.

미인이었고,

이 집의 에어컨은 최악이었다...



뉴욕에서 가장 자주 먹었고(주로 배달로...),

가장 생각나는 사이공 그릴.

아파트에서 2~3블럭 떨어져 있었다.

참 먹을만했다.

음식 하나하나가 그 음식과 딱 맞는 맛이었다.

맛있는 음식의 정의인지는 모르겠지만, 먹을만한 음식이란 내가 기대했던 만큼을 충족시켜주는 맛일것이다.

김치찌개는 맵고 칼칼해야 하고, 된장찌개는 구수해야 한다.

그 기본이 지켜진 상태에서 특징이 들어가야 한다.

된장찌개를 칼칼하게 끓이려면 구수함이 그 아래 깔려있어야 한다.

사이공 그릴의 음식은 기본에 충실했다.

그래서 지금도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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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꽃이 많은 도시다.

생필품으로서의 꽃.




이날 하늘이 예뻤다.













그래서 거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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