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가기 아쉽고
흘려보내기 아쉽다.

꼬으고 꼬아서 붙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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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넝쿨

사진을 처음 찍기시작하던 시절부터 내가 좋아하는 소재중 하나이다.

하나의 사물에 계속해서 관심을 갖는건 그것이 알게 모르게 어떤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돌을 오르며 자라는 식물의 모습은 신비롭고 숭고한듯 하다.

차가움 위에 따듯함이
메마름 위에 촉촉함이

그렇게,

마음위에 지혜가 깃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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