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2012. 1. 3.)  (0) 2012.01.04
연인 (2011. 11. 12.)  (0) 2011.11.13
쉼... (2011. 11. 12.)  (0) 2011.11.13
약속 (2011. 11. 12.)  (0) 2011.11.13
바람 (2011. 11. 12.)  (1) 2011.11.13

갈 수 없는 곳을 건널수 있게 해주는 다리.

닿을수 없는 타인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
함께 걷는것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다리




다리 위를 두 사람이 걷고있다.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음 (2011. 9. 3.)  (0) 2011.09.07
Gradation (2011. 9. 3.)  (0) 2011.09.07
green (2011. 8. 18.)  (0) 2011.09.06
무제 (2011. 8. 18.)  (0) 2011.09.06
길... (2011. 8. 18.)  (0) 2011.09.06

발바닥 전체로 걸음을 느끼며
천천히 가로수길을 걸었다.

한발자국, 한발자국,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걸음을 걸었다.

걸어간다는 것과.
걷는다는 것 그 자체.

삶의 순간을 잘게 나누어
그 하나하나를 곱씹어 느끼려 한다.




















































내 걸음이 그러하듯이
내 시선이 그러하듯이

내 사진이 그것들을 있는 그대로 잘 담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것들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2011. 4. 16.)  (0) 2011.04.23
봄 (2011. 4. 15.)  (0) 2011.04.23
경복궁 (2010. 10. 30.) - 3  (0) 2010.11.01
경복궁 (2010. 10. 30.) - 2  (0) 2010.11.01
경복궁 (2010. 10. 30.) - 1  (0) 2010.10.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