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경복궁.
걷고, 보고, 듣고, 생각하고, 사진찍고...
눈과 머리만 쓰던 일상에서
적당히 몸을 움직이며 오감을 열어두는건 휴식이 된다.

가을이 깊어가는 고궁은 적당히 묵은 향기가 갔다.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로수길 (2011. 2. 26.)  (1) 2011.02.27
경복궁 (2010. 10. 30.) - 3  (0) 2010.11.01
경복궁 (2010. 10. 30.) - 1  (0) 2010.10.31
가을 산책 (2010. 10. 30.)  (0) 2010.10.31
충주, 스러진 추억 (2010. 9. 21.)  (2) 2010.09.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