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카메라를 들고 익숙한 풍경을 걷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변한 것들과 변하지 않은 것들이 보이고,

그 속에 있는 나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생각하게 된다.

저녁 맞은 강은 위스키 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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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초입

따듯한 햇빛 받으며 선유도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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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골몰 골목 없던 가게들이 생기고,

그 골목 골목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걷기 좋고,

다니기 좋은 날씨 덕에 더욱 그런듯 하다.

낮은 건물들이 많아 정겨운 이곳이

오래오래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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