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전에 가지고 있던 카메라와 렌즈 다 처분한뒤...
오늘에서야 다시 복구한 렌즈들...

2006년과 구성도 비슷하다.
12-24, 35-70, 80-200, 50...


주력화각이 없는 난 이 렌즈들 모두를 골고루 쓴다...(덕분에 가방도 무겁고...)

사진을 찍은 D700과 50.4 까지 들고다니려면 어깨 빠지겠다...

여튼.
정말 정말 후련하다.
그동안 그리 좋아하지도 않는 SLR 클럽 장터 확인하기가 힘들었었는데,
진작 샵에서 살껄하는 생각이...

이제 다시 맘편히 사진찍을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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