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에서 놀란건, 한국 음식점이 생각 이상으로 많았던것...

얼마나 로컬라이징 되었을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때까지 없어지지 말렴.

5개월 후 런던에 다시 왔지만...

소호에 들리지는 않았다.

호텔이 있던 캔싱턴 하이스트릿 근처에 한국에서도 맛있는 정도의 한식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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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한식

간만의 곡물...

전에는 자주 오던 곳이었는데,

한동안 테이크아웃만 하고 몇달만에 왔다.

고등어 조림과, 구이

보리밥과 보쌈이 괜찮다.

보리굴비는 다른 곳에비해 딱딱하니 취향에 따라...


반찬에 조미료를 많이 넣지않아 먹을만하다.

한식이라는게 독특한 음식문화인것 같다.

밥과 국이 있고, 짠 반찬들이 있는.

어떻게 보면 소박하고, 어떻게 보면 더 사치스러울 수 없는...

어디를 가도 비슷한 음식을 못보았다.

여튼 간만의 한식

나쁘지 않았다.







덤으로...

밥먹고 CGV 압구정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봤는데,

예고 없던 무대인사가 있었다.

...

영화는 그만그만했다.

민효린의 연기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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