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이 맛있는 가로수길의 랜드마크 커피 스미스.

자주 가지는 않지만,

지나치며 눈길 두기에 좋은곳

탁 트인 1층에 앉은 사람들이 콘텐츠가 되는

조금은 이국적이며, 어떤 면에서는 지극힌 한국적인

이색적인 풍경을 만드는 곳.


낮에도 좋지만,

밤에는 더욱 좋다.

커피와 함께하는 담배가 예쁜...

커피 스미스...


꼬마였다가,

이젠 수습기자를 하고 있는 동생과

오랜만에 만나, 오랜만에 그곳에 갔다.








정식 기자가된 핑계로 다시 보면 그때는 와플말고 밥먹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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