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사는 것이 아닌
정을 사는 곳.
가격표를 보고 카트에 담는 것이 아니라
흥정하고, 교감할 수 있는 곳.
생명력이 느껴지는 재래시장
그곳이 한숨이 아닌
웃음소리로 가득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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