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얼마전부터 운전을 하게되었고, 그보다 최근엔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생겼다.

다시 전처럼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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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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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겸 외출
한발자국 한발자국 딛으며
일상의 것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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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날씨
습해지는 공기
그래도 아직은 걸을만하다.

걸어서 고속버스터미널 씨너스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공포영화를 보고,
다시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여유있게 걸어서
여유있게 주변을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은 우리 동네를 걸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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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살짝 졸았던 덕분에 아침까지 깨어있고

오늘은 종일 촬영이 있는날.

"a boundary"

동반자살을 소재로 삶에 대한 희망을 말한 극영화

난 촬영, 편집 감독으로 작업


날씨가 도와준다면 20일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21일 밤 9시까지 쉬지않고 촬영하면 끝나는 작업.

7~80%가 극중 K 의 집이라고 하는 내가 살고있는 집에서 촬영

복도에 컴퓨터 놓고 현장편집까지 가능한 환경덕분에 수월하게 작업할수 있을듯 하지만,

역시 장마철 변덕스러운 날씨가 변수


지금은 슛들어가기 2시간 30분전

이제 곧 첫 촬영 장소로 출발해야지.

아마도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9시 부터 시작~!


얼마만큼의 열정을 쉼없이 쏟을수 있는곳.

정적이고, 부드러운 내가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일하는 얼마 되지않는 시공간.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평소 모습과는 안어울리게 진지해지는

즐거운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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