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밤새 길거리에서 파티가 벌어졌고, 그것을 치우느라 아침부터 분주했다.

전날 저녁은 사먹어야지 했었는데, 호텔 주변에 오픈한 식당이 없어 마트에서 사왔던 감자칩과 맥주로 허기를 달랬었다.



SUMO

작은 접시 단위로 음식을 시키는 가게였다.

맛이 괜찮아 암스트레담에 있던 몇일 동안 두번을 찾았던 유일한집.



그랑 플라스

그랑 플라스

그랑 플라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유럽에서 만만한게 타이푸드




































해가지고 나서는 이시절 유럽 어디에나 있는 크리스마켓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번잡스럽지 않고 소박했다.

현지인들은 가족과 함께 집이나 성당에...

길에는 나와같은 관광객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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