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지고 나서는 이시절 유럽 어디에나 있는 크리스마켓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번잡스럽지 않고 소박했다.

현지인들은 가족과 함께 집이나 성당에...

길에는 나와같은 관광객들만...




































점심먹을 곳을 찾다가 이날도 타이식당으로











고향의 집 앞으로 작은 천이 흘렀다. 

지금도 흐르고 있고.

이런 풍경은 아니었지만, 이런 감성을 주었었다.











가장 살아보고 싶었던 집.

매일 아침 테라스에서 주변 풍경을 보면 어떤 기분일까...








노트르담대성당

700년에 걸쳐 지어졌다는데 그 옛날 이런 건축물을 만들었다는데 뭉클함이 느껴졌다.




















왠일로 숙소에서 9시가 되자마자 밖으로 나왔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스타라스부르로 가기 위해.

거리는 한산했고, 흐린 날씨에 고즈넉했다.


















스트라스부르에 도착.

독일에서 프랑스로 넘어왔다.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는다... 한국에서도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빨간 코트가 멋졌던 아가씨.






동화속에 나올법한 아기자기한 건물들로 이루어진 마을.

이곳이 스트라스부르이다.




















이곳의 또다른 특징은 운하.

운하 양쪽의 건물들을 보면 몇주쯤은 이곳에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