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의 멘하탄

멘하탄의 거대한 허파 센트럴파크

세계 최고의 도시안에, 도시에 있는 공원 중 최고의 공원이 있다.







이건 아이스크림이 아니다. 크림이 아니니까.

아이스바라고 하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이걸 하드라고 부른다.




공원의 호수.

사람이 감동을 느끼는건 놀랄만큼 섬세하거나,

놀랄만큼 크거나.

강남 한복판에 이만한 공원이 있고, 호수가 있다면 놀라운 일일 것이다.

뉴욕사람들에게는 그 놀라움이 당연함일 것이다.

그들의 삶은 그것만으로 하나의 놀라움을 가지고 있다.




























구겐하임미술관

이날은 이렇게 스쳐지나갔다.




타임스퀘어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각종 미디어를 통해 봐왔기 때문일까? 개인적으로 감흥은 덜했다.









여행에서 중요한건 먹을것.

맛있는 식사는 좋다.

여행에서 먹었던 것이 오래 기억에 남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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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파스텔 골프연습장에 있는 일식전문점 삿뽀로

들어가면 요리사들이 큰 소리로 인사를 해서 깜짝 놀라게 하고...

식사메뉴 보다는 요리가 괜찮고,

단품보다는 코스가 괜찮은곳.


회덮밥은 비추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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