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슈트트가르트에 도착.

역명을 사진으로 찍어놔야 어디에 갔었는지 기억할 수 있다.








역앞의 풍경





역근처였던것 같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던 곳은







크리스마스 마켓 초입(?)에 있던 기차.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했다.

아이들은 장난감 기차를 타서 좋아하고, 어른들은 기차를 타고 싶어서???

나도 타고 싶더라...










비누방울을 만들던 아저씨...

예술가라고 하고 싶지만... 내가 해도 저만큼 하겠어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마켓

나무로 만든 소품들이 특히 많았다.

플라스틱과 금속. 그리고 중국산 대나무로 중국에서 만들어진 기념품으로 가득한 우리나라 축제와는 달랐다.





1달여의 여행동안 먹었던 가장 맛있는 음식은 이곳에서 먹었던 버거다.

소시지 핫도그가 아닌 스테이크를 빵 사이에 통째로 끼워먹었던 이곳의 버거는...

잊지 못할 맛이다.





정말... 끝내줬다...





조금씩 날이 저물고...

크리스마스 마켓은 어둠이 시작되면 가장 활기에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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