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카메라를 들고 익숙한 풍경을 걷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변한 것들과 변하지 않은 것들이 보이고,

그 속에 있는 나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생각하게 된다.

저녁 맞은 강은 위스키 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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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선유도에 갔던것이 2006년 3월 1일 이었다.
몇달마다 한번씩은 가던 곳을 5년만에 찾았다.

변한것은 거의 없는듯 했다.
그곳을 걷고 있던 나 말고는...




싱그러움이 많던 선유도...
다시 자주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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