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초입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벨로












베이컨과 버섯, 양파, 빼빼로치노의 매콤한 토마토소스 스파게티와



라코타치즈와 바질페스토 소스를 얹은 그릴 야채 샐러드

그리고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피자 하나를 시켰다.




산펠레그리노를 시키니 레몬 한조각이 들어있는 유리잔을 가져다 주었다.







맛있었던 셀러드와...




난 한조각 밖에 먹지 않았던 피자...

맛이 없어서는 아니고, 그릴 셀러드 양이 좀 많아서...

스파게티는 찍지도 못했네.

정말 간만에 토마토 베이스를 먹었는데 살짝 매콤한것이 깔끔했다.


치즈를 아끼지 않는 집인것 같았다.

두고 생각날 맛은 아니지만,

가끔 가볍게 올만한 곳인것 같다.

스타벅스는 단지 스타벅스...

하지만 그게 스타벅스의 힘







서래마을의 브런치 뷔페 stove

뷔페는 언제나 디저트 먹을때나 되서야 사진 생각이 난다.





서래마을의 케익이 맛있는 까페 오페뜨.

지금은 회사 근처에도 생겨서 케럿케익이 먹고싶을 때면 쉽게 찾을수 있다.

부드럽고 잔잔한 커피와 달지 않고 부드러운 케익...

행복함을 주는 차분한 공간.




















[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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