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올라오신 부모님과 할머니, 그리고 그것 때문에 잠시 나오신 작은아빠와 함께 점심.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햇빛과 바람이 있는 곳에서 먹고 싶었지만 간단히 먹어야 해서 온게 여기였다.
근데... 그리 간단하지도,,, 가볍지도 않았다...
하나 둘 먹다보니 지나칠 정도의 포만감??;;




언제나 좋아하는 셀러드




야채와 버섯, 어묵등... 만두는 냉동이 아니었으면 좋았을것 같다.
야채는 신선한것 같았다.




국수까지 먹고나서 마지막으로 만들어 먹는 죽의 재료.
배가 심하게 부르지 않았더라면 죽이 가장 맛있었을것 같다.




호주산 소고기?? 였던것 같다.
이것도 무난...




살얼음 떠있는 물김치는 깔끔했다.




육수 맛도 무난하고 평범했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그리 비싼편도 아니고,
역시 체인이다보니 무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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