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손잡이가 언제 이렇게 예뻐진거지??

하지만 덕분에 잡기는 좀 부담스러울지도...

원색은 자체만으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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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도시 충주
고등학교 시절까지 살았던 내 고향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충주는 사과의 고장이 되어있더라.
뭐... 맛도 있는것 같다.
이런 사과 장식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다음에 갈때는 재래시장도 한번 들러봐야겠다.
TV 에서 충주의 명소라고 하더라...









아주 조금씩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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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만에 갔던 희광 출사.
역시나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역시나 예전과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고...
역시나... 는 아니지만 비까지...
그래도 집에 혼자 죽치고 있었던것 보다 괜찮은 하루였다.
















한바퀴 휘~~ 돌고 이제 사진찍어볼까 하니까 정말 그때 딱 맞춰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라...
어쩌겠어.
단체 사진을 뒤로하고 돌아가야지.




처마(?) 아래서 찍었다가...




그래도 어디 갔었는지는 남겨야 겠지?
지나가는 사람이 없기도 했지만 셀카로 단체사진이 커버되었기에...
근데 나름 괜찮은것 같다. 셀카 단체. ㅎㅎ
(뒤에 계신분은 교수님)




교수님이 점심에 커피까지 사주셔서 넉넉했던 오늘의 출사(?)...

다음번엔 날씨 좋은날로 사람들 많은 곳에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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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부모님과 할머니가 집에 오셨었다.
집에서 아침을 먹고 가족들과 함께 찾은 선유도 공원.

나도 몇년만인것 같다.










언제나 와도 그대로인 선유교 풍경...




요즘 패턴이 좋아졌다.
구체적인 형태보다는 단순한 반복과 색으로 이루어진 것들에 눈이 간다.
어쩌면 세상을 그렇게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패턴으로 이루어진 세상...













































참 오랜만의 가족사진이다.
(물론 난 빠졌다.)
할머니, 엄마, 사촌동생, 작은아빠, 이모할머니, 아빠.










발사진을 많이 찍는것 같다.
내 발이다... 다리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서?
일까?
앞으로 나아가야 해서... 일까?
멈추어 있을수는 없다.













날씨가 따듯했다.
햇살이 좋았다.

그리고 내가 오늘 봤던 평범한 풍경들과 그 풍경을 구성하고 있던 패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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