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걸려있는 빨래를 보면 이 동네에는 사람이 살고 있구나 한다.

사람이 사는 흔적...

사람이 참 많은 세상이지만,

사람사는 세상에서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점점 하기 힘들어 진다.

사람사는 동네에서.

사람사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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