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히 일어나 집안을 서성였다.



어제 산 USB HUB

지금도 내 앞에 있다.



창가에 있는 화분에는 1주일에 한번씩 물을 주어야 한다.

유니온 스퀘어 지하철은 많은 음악가들의 무대이다.

깜짝 놀랄만큼의 기량의 뮤지션들을 볼 때면 이곳이 예술의 도시 뉴욕이라는걸 새삼 느끼게 한다.







이날 비가 내렸다.

광장에는 체스판과 장기말들이 촉촉히 비를 맞고 있었다.

이런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풍경들이 세계의 도시 뉴욕을 사람이 사는 곳으로 만든다.




스타벅스...

하지만 서울과는 다른...

가면과 연극이 아닌 사람이 느껴지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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