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라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간만에(?)본 재영선배랑 저녁먹고 가볍게 맥주한잔 하러 찾았다.

물탄 아사이 빼고는 분위기도, 나쵸도 괜찮았다.

점점 술마시는 양이 줄어든다.

... 마실수 있는 양이 줄어든다는게 맞는 말이겠지?;;
















홍대 퀸스헤드

올해 마신 맥주중 최고!

게다가 지금까지 마신 독일 맥주중 가장 저렴했다.

바이스의 고소함은 마시는 내내 입안을 향기롭게 감돌았다.


하지만... 기본으로 주는 빵은 역시 옥토버 훼스트가 최고~!

그러나, 맥주맛은 퀸스헤드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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