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밤새 길거리에서 파티가 벌어졌고, 그것을 치우느라 아침부터 분주했다.

전날 저녁은 사먹어야지 했었는데, 호텔 주변에 오픈한 식당이 없어 마트에서 사왔던 감자칩과 맥주로 허기를 달랬었다.



SUMO

작은 접시 단위로 음식을 시키는 가게였다.

맛이 괜찮아 암스트레담에 있던 몇일 동안 두번을 찾았던 유일한집.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

도착한 첫날은 역시 발길 닿는 곳으로 걷기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찾아보기 쉬운 음식은 인도네시아 음식이었던것 같다.

타이푸드와는 다른...

네덜란드의 맥주 하이네켄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한국에서의 맛과 차이는 없었다...



그믈망 같은 운하를 보니 수백년전 도시가 처음 만들어 졌을 때 이곳이 얼마나 대단한 도시였을까를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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