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까페

단골메뉴

아...

지금도 생각나.

다만... 여긴 커피만은 기본 사이즈가 진리.







잠원동에 생긴 Ofete

시큼떱떨한고소한 커피맛이 일품

사이즈업하면 묽어져서 샷추가를 하지만, 레귤러의 깊은맛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운점.

달달한 케익과 어우러지면...

다이어트는 잠시 눈감아진다.











서래마을의 케익이 맛있는 까페 오페뜨.

지금은 회사 근처에도 생겨서 케럿케익이 먹고싶을 때면 쉽게 찾을수 있다.

부드럽고 잔잔한 커피와 달지 않고 부드러운 케익...

행복함을 주는 차분한 공간.




















[BW]

...













바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택시 타고 찾아간 벙커원.

집근처였으면 자주 갔을텐데.

아무래도 휘적휘적 걸어 갈 수 없는 거리라, 벼르고 별러 찾아가게 되는 곳.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이곳이 좀더 따듯하기를...

앞으로 5년이 그래도 살만하기를...

딱 5년만 더이기를...









기분좋은 추위
따듯함

모닥불 앞에 있으면 등은 춥지만,
가슴은 따듯하다.

그 기분좋음이 느낄수 있는 겨울이다.
이 겨울이 가기전에 그 기분좋음을 더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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