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래

2009. 3. 11.

일래 2009. 3. 11. 20:11
돌아보면 사실 난 참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인데

무언가 중요한 한가지가 빠진 느낌...

너무 당연하고, 너무 가까웠어서

무엇이 없어진건지도 모르겠는데

...

난 지금 카메라가 없고.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참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