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교촌치킨 - 홍대 (2009. 7. 3.)
일래
2009. 7. 6. 03:28
시원한 맥주, 맛있는 치킨
허지은씨와 영감님과 동래파전에서 한잔하고 정원이 형들과 합류.
마지막엔 제스까지 갔었던날.
동동주 + 맥주 + 양주로 이어진 향연(?)...
섞어 마시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들어 그럴수 밖에 없어지는건...
사는 이야기, 영화 이야기, 그리고 다른 소소한 이야기들로 이어질수 밖에 없었던 자리.